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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1-21
    스파르타/WIL(Weekly I Learned) 2024. 1. 21. 22:25
    • **FACTS(사실, 객관)** :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SQL 코드카타 21문제, 프로젝트 준비 및 발표(주로 시각화 부분을 담당하여 작업하였다)
    • **FEELINGS(느낌, 주관)** :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우선 SQL은 대체로 내가 좀 여유없이 급하게 보고 푼다고 침착하지 못해서 그랬을 수도 있고 그냥 문제가 조금 난이도가 올라간 것일 수도 있는데 평균적으로 좀 어려운 문제가 많았던 것 같다(정확히는 이제는 슬슬 왠만한건 다 해보기는 했다고 생각하였고 간단한 것은 이제 스무스하게 푼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지 못했던 방식대로 구현해야한다던가 문제를 제대로 받아드리지 못해 예상치도 못했던 반례가 있었다던가, 아니면 기존 함수 등의 작동방식을 사소하더라도 조금 다르게 이해하고 있다가 발생하는 차이로 인한 문제라던가 이런 부분에서 한번 막히기 시작하면 시간 소요가 컸던 것 같다.) 그래서 아직도 SQL을 이제 좀 할줄안다고 하기에는 아직 갈길이 멀었구나를 느끼며 더 열심히 꾸준히 풀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프로젝트 부분에서는 한 기간이 다른 특강 등에 비해 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이리 저리 느낀 바가 많았던 것같다. 먼저 주제를 정했으면 그에 따른 예상되는 전체 데이터 셋을 전체적으로 설계를 해주는게 확실히 좋다고 다시 느꼈다(물론 미니 프로젝트 때도 어느정도 느낀바가 있었기에 이번에도 그렇게 해주려고 했으나 주제가 아직 불확실하게 정해졌고 그에 따라 어떻게 풀어나갈지 불확실했기 때문에 어떻게 전체적으로 데이터 셋을 찾아두면 될지 생각하는게 어렵다보니 시도는 했으나 확실한 부분에 대해선 그렇게 했지만 좀더 세세한 진도가 나갔을 때 데이터셋에 대해서는 모르겠다 생각되어 그냥 나중에 그때그때 찾을 수 밖에 없었는데 주제를 정하면서 시나리오를 좀더 멀리, 길게까지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 구체적이지는 않더라도 크게 쭉 전개하는 것을 한뒤 그에 따라 필요할 데이터가 무엇일지 간단히 정리해두는 방식으로 하며, 각 데이터 셋에 대해 서로 어떤 관계를 가지고 정보를 처리해줘야할지 등에 대해서도 추가로 정리를 해주면서 진행해야할듯하다.) 그리고 이번에는 회의에 정신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적어두거나 정리한 부분이 없다할 정도로 적어서 하지 못하였는데 중간에 어느정도로 진행하였는지는 승현님이 노션에 어느정도 해두신 것을 기반으로 내가 역할별로 업무와 그에 관련된 결과물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추가해두어 약간은 파악이 되었지만, 다 끝나고 그날 그날 어느정도 속도의 진행을 했는지, 다시 확인할 수 없었고 중간에 진도가 다시 뒤로 롤백되거나 정체되는 구간이 어느 부분 때문인지 할 당시는 알지만 전체적으로 확인할 때 기억하지 못해 점검할 수없어서 아쉬웠다. 그리고 추가로 프로젝트하면서 필요해서 찾아본 내용에 대해서는 내가 북마크와 간단한 설명정도만 남기는 정도로 적고 넘어갔는데 필요할 때 다시 찾아보면 충분히 활용은 되기에 큰 문제는 없지만 전체적으로 프로젝트하면서 어떤 내용을 더 배우게되었는지 어떤 부분을 더 알고 싶었는지, 어느 부분이 원하는 대로 잘 되지않아서 고생했는지 등에 대해서는 자세히 기억나지 않아 복습하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을 느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ppt자료를 구성할 때 초반 전략을 그렇게 한 이유 등에 대해서는 좀 쎄게 힘을 주었지만 정작 뒤의 얻은 데이터를 통해 기준을 세워 점수를 매기고 선정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시간이 촉박해져서 그랬을 것 같지만 너무 완성도가 아쉬웠다. 그리고 추가로 피드백해주시던 부분에서 느꼈던 것인데 확실히 처음 중간 끝이 서로 따로 놀지 말고 일관되게 연결되어야 좀 더 좋은 발표가 될 듯 하였다. 그리고 시각화하는 과정은 내가 너무 쉽게 보고 있던 것은 아닐까하는 걱정이 조금 있었지만, 확실히 막상해보니 처음 보는 모듈  등이 많았지만 알고 싶은 부분 등을 검색을 통해 조금 씩 배우면서 따라하니 거의 대부분은 다 해결이 무난하게 되어서 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였다(물론 관련해서 내 것으로 완전히 습득했다는 느낌은 아니고 이런게 있어서 이렇게 대강 쓰면 되었던 것 같다 정도로 습득한 것 같아 조금 더 매번 다시 찾고 하는 과정을 줄일려면 자주 쓰이거나 중요해보이는 부분은 조금 더 정리를 해두고 기억할 필요가 있을듯 하다(외우는 정도는 아니고 뭐랄까 기본적인 사용 구조 같은게 조금 빨리빨리 하다보니 여러 개에 대해 조금 헷깔리는 듯하다.))
    • **FINDINGS(배운 것)** :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SQL 코드카타는 이제는 슬슬 자주 사용되는 방식에 대해서는 따로 정리해두면 좋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상황에 따라 더 성능이 좋은 것도 어느 것이 좋은지 적어두면 더 좋을 것 같다.), 시나리오를 앞부분만 짜두지말고 설령 쓰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세세한 것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더라도 최대한 완성부분 까지 길게 러프하게 짜두고, 각 흐름에 대해 필요한 데이터 셋과 서로 데이터간에 연관관계등을 같이 간단히라도 적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회의 등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좀 번거롭더라도 확실히 내용을 기록해둬야겠다는 생강을 할 수 있었다. 초반부분에만 너무 신경써서 시간 배분을 못하여 뒷부분이 부실해지면 전체적으로 뒷부분에 의해 부실해보이고 균형이 안맞아서 노력과 잘한부분 퀄리티에 비해 안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과 함께 내용들에 대해서도 시간 배분의 중요성을 깨달으며, 초중반에 데이터분석하는 과정과 시각화 해보는 과정을 모두 다 체험해보기 위해서라는 이유가 있어서 그랬지만(애초에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성 자체가 SQL로 데이터 처리해보는 부분이 의미가 컸다고 알고있다.) 각자 역할을 나눠 업무를 확실히 일찍히 부터 분배를 하는게 더 좋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각 부분만을 보기보다 확실히 전체 흐름이 어느 정도 이어지더라도 순차적으로 부분부분 확인하게 되면 초반에 말한 것과 후반에 결론적으로 말하는게 살짝 어긋날 수 있거나, 아니면 초반부분을 다르게 받아 드릴 수도 있어서 결론 부분을 확실히 초반에 알아들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확실히 모듈의 익힘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점과 매번 다시 찾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기본적이거나 자주 쓰이거나 중요한 부분은 시간을 좀더 투자해서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가야 좋을 것 같다는 것을 배운 것 같다.
    • **FUTURE(미래)** : 배운 것을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할 지
      SQL는 파이썬 옛날에 자주 쓰이는 구조방식? 등은 미리 짜두고 가져다 써 쿼리를 짜는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 같고, 전체적으로 시나리오를 짜는 것이 조금씩 익숙해지다보면 시나리오 짜는 능력도 늘어나지 않을까 싶으며, 관련해서 데이터셋을 어떻게 구할지 미리 정해두었기에 좀 더 편히 데이터를 찾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확실히 그날 그날 회의 진행이 어땠는지 나는 어떤 부분을 했고 어떤부분이 어느 상태인지 등 여유가 되는대로 적어두는게 나중에 진행속도 파악, 회고 등에 도움이 될 듯하여 다음 프로젝트 때는 최대한 노력해서 적어둘 생각이다 이를 통해 나중에 회고하거나 자체 피드백을 하거나 정리해서 포트폴리오 등으로 만들 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리고 한 부분에 대해서만 너무 상세하고 나머지는 부실해지는 문제를 피해 전체적으로 균형있게 내용을 구성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리고 발표의 흐름에 대해 좀더 신경써서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들며, 좀 더 모듈에 대해 잘 이해하고 편하게 쓸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예상이 된다.
    • 추가로 프로젝트 부분은 주말이나 이럴 때 여유있는 시간 틈틈히 작업하여 정리를 한번 해볼 생각이다(해두면 훗날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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