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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1-14
    스파르타/WIL(Weekly I Learned) 2024. 1. 14. 22:31
    • **FACTS(사실, 객관)** :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이번 주는 파이썬 관련해서 과제와 알고리즘 특강, 프로젝트 기간 일부가 포함되어있었다
      SQL 코드카타 22문제, 파이썬 코드카타 10문제(+코드카타가 아닌 따로 프로그래머스에서 푼 문제 2, 3문제정도)를 풀었고 파이썬 관련 과제기간이 일부 포함되어있었으며, 알고리즘 특강, 파이썬 개인과제 해설특강, 프로젝트 팀 도메인 정하기, 프로젝트 관련 회의 및 조사, 데이터 처리가 이번 주 있었던 일들을 전부 적으면 이렇다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조금 무리해서 분량을 잡다보니(?) ( 주말 역시 마찬가지로 ) 평소 수면보다 늦은 시간에 자서 매우 피곤하고 상태가 좋지 못한 컨디션으로 일주일을 보냈다
    • **FEELINGS(느낌, 주관)** :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우선 코드카타 부분에서는 몸 컨디션이 좋지 못한 상태로 해서이기도 하고, 특히 파이썬 쪽은 이제 쉽게 쉽게 풀만한 수준은 지나서 좋은 알고리즘이나 모듈, 테크닉?방식?을 알지 못하면 한 문제 풀 때마다 매우 긴 시간이 소모되어 프로젝트 시작 전 최대한 많이 풀어보려 했던 계획은 달성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파이썬 개인과제는 저번주 적어둔 것처럼 기준이 낮았기에 쉽게 넘겼다고 간단히 적고 넘어가고, 알고리즘 특강 부분에 대해서는 강의 자체는 흥미로웠지만 내용의 깊이는 다른 초심자들에게 맞춰야했기에 조금 아쉬웠는데 그렇다고 상대적으로 하루정도는 여유가 있다고 생각하여 따로 알고리즘 관련 문제를 풀면서 내용도 조금 공부해 보았는데 느낀바로는 직접 혼자서 관련해서 공부하기에는 다른 원래 부트캠프 커리큘럼을 하면서 제대로 공부하기는 아직은 시간적으로 힘들듯하였다.
      그리고 개인과제해설강의 부분에 대해서는 이번에는 아쉽게도 특별히 얻은 내용은 없었으나(아 하나 있었다 이중리스트로 되어있을 경우 예를 들어 a=[[1,2],[3,4]]일 경우 for i,j in a하면 i,j=1,2 ,i,j=3,4 이렇게 바로 두개의 값을 쓸 수 있다.), 해설강의 내용을 통해 문제의 의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었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접근하였는지, 그리고 초심자분들은 어떤 점이 주로 헷깔렸는 지 등을 알 수 있어서 의미는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프로젝트을 위해서 팀 도메인 정할 때는 나는 아직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정도의 도메인도 정하지 못하였기에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했으나, 팀원들 대부분 나보다 어느정도 관심이 있는 부분은 있었으나 크게 다르지 않았으므로 좀더 친근하고, 간단히 접근해볼만한 도메인인 마케팅쪽과 공공데이터 쪽을 고민하였는데 당일 이후로 좀더 데이터를 조사하면서 생각하고 서로 토론과 토의를 해본 결과 마케팅쪽으로 프로젝트의 팀 도메인을 가지게 되었다(주제는 차후 프로젝트가 끝나고 정리할 때 적어보도록 할 듯하다.) 그리고 우선 금요일까지의 회의와 데이터 처리부분에 대해(회의부분은 미처 제대로 기록하지 못하였는데(다행히 팀장님이 주로 기록하여 정리해주셨었다) 기억나는 부분에 대해서만 간단히 서술해 보겠다.) 보통 통계자료에는 성별의 정보가 잘 구해지지 않는데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정확히는 모르겠다) 우리가 정한 주제는 성별에 대한 데이터가 충분히 준비되어야 그 내용을 논리적으로 타당함을 뒷받침할 수 있는데 하루정도 찾아봤던 결과로 거의 찾지 못하였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대책을 마련할 것인지, 그리고 조사한 데이터에 대해 어떤 방향성을 좀더 구체적으로 잡아갈 것이며, 어떤 부분의 데이터가 더 필요할지, 그리고 논리가 어긋나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을지 등에 대해 다루는 과정이였는데 내가 사람들과 많이 대화하는 것을 자주 안하는 편이라 그런지, 아니면 그냥 회의가 길어져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매우 큰 체력소모가 있었던 것 같다(이 주(this week)동안 컨디션이 안좋아서 더 그랬을 수도 있다) 그래도 투자한 시간이 무의미 하지는 않게 충분히 의미있는 소득을 얻은 것 같아 그 부분은 뿌듯했다. 그리고 중간중간 너무 길어지다가 잠깐 쉬었다 다시 이어서하면 확실히 해결이 되지않거나 진도가 안 나갔던 부분들이 눈에 띄게 빨리 해결되거나, 진행되는 듯한 모습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계속 중간 중간 조금씩 적었으나, 매우 피곤한 주를 보낸듯 하였다.
    • **FINDINGS(배운 것)** :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우선 코드카타 부분에서는 이것 저것 새로운 내용을 아직도 모르는게 남았네 싶을 정도로 계속해서 새로운 내용을 조금씩 습득해 가는 듯했다(얻는 내용은 TIL 코트카타 부분들에 정리 되어있는 것으로 대체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이제는 슬슬 파이썬 쪽은 푸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푸는 양을 확실히 조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알고리즘쪽에 대해서는 전부터 느끼고 있었지만 확실히 나는 개발자성향을 조금 짙게 가지고 있는 편인 듯하여, 틈틈히 알고리즘 공부를 따로 추가로 해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아마 여유시간과 주말을 이용해서 해야할 듯하다.) 개인과제해설강의 부분에 대해서는 팀원중 파이썬쪽관련하여 초심자 분들께 도움을 줄 때 어느 관점을 집중해서 더 설명해주면 좋을 듯한지 알 수 있었던 점이 제일 큰 얻은 점일듯 하다. 그리고 프로젝트 초반부분에 대해서 얻은 점을 적자면, 솔직히 저번 미니 프로젝트 때는 팀원상황이 좋지 못하여 사실상 제대로 된 프로젝트를 하지 못하였는데 이번에는 좀 더 제대로 된 프로젝트의 토의, 토론과정을 제대로 체감하지 않았나 싶다 이부분이 가장 큰 의미였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컨디션관련해서는 주말은 조금 쉬어가면서 체력관리를 해주어야 새로운 주의 효율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되므로 앞으로는 컨디션 회복도 염두해가며 공부를 진행해야할 듯 하다.
    • **FUTURE(미래)** : 배운 것을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할 지
      SQL코드카타는 아직 쉬운 문제는 쉽고 어려운 것은 어렵기에 그때 그때 상황따라서 풀겠지만 아직도 더 많이 풀어봐야할 필요성을 느끼기에 코드카타는 최대한 SQL쪽으로 집중하여 더 풀어볼 듯하고, 파이썬은 코드카타에 있는 부분은 중요성이 조금 떨어지고, 내 수준에 비해서 조금 어려운 느낌이 있기에 조절하거나, 다른 이전 난이도 수준인 프로그래머스나 leetcode등의 문제들을 따로 추가로 더 풀어보거나 해야할 듯하다. 그리고 알고리즘에 대해 좀 더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크게 들었기에 앞으로 공부 계획에 다른 분석쪽에 집중하게 되시는 분들에 비해 좀더 알고리즘 공부를 해두게 될 듯하다. 그리고 팀원분 중 파이썬 초심자분이 있을 경우 좀 더 그분 입장을 잘 이해하고 도와드릴 수 있게 될 듯하며, 이번 프로젝트 뿐만아니라 앞으로 할 프로젝트도 어떤 방법과 자세를 가지고 하면 더 잘 할 수 있을지 알 수 있을 듯하며, 앞으로는 컨디션관리를 좀더 신경써서 컨디션으로 인해 그 주의 공부 효율을 떨어트리는 일을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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