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024-01-07
    스파르타/WIL(Weekly I Learned) 2024. 1. 7. 17:17
    • **FACTS(사실, 객관)** :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SQL 코드카타 22문제, 파이썬 코드카타 17문제, SQL 특강, SQL 개인과제 해설강의, 데이터 리터러시 강의, 학습법 및 취업관련 준비 특강, 파이썬 문법 기초 강의, 파이썬 개인과제 , 파이썬 즉석 세션의 일들이 있었다.
    • **FEELINGS(느낌, 주관)** :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일단 SQL은 팀원분이 어렵다고 하셔서 먼저 뒷번호인 문제를 하나 풀어본 것 제외하고는 그리 어려운 문제없이 대부분 스무스하게 풀었는데 그래도 이제 뭔가 SQL은 조금 익숙해진 것 같아서 기뻤다. 파이썬은 쉽게 풀리는 문제는 쉽게 풀었지만 가끔 오래 걸리는 문제는 저번에 겪은게 있어서 빨리하고 넘어갈려했었지만, 어찌하다보니 그냥 대충 포기하고 넘어가기에는 들인 시간이 아까운 투자비용의 아까움? 그런 것 때문에 붙잡고 있다보니 결국 시간을 어마어마하게 사용해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이번주는 원래 파이썬 기초 배우는 주라 널널하니 코드카타를 많이 풀어야지 생각했던 계획을 지키지 못하여서 아쉬웠다. SQL 특강, 파이썬 기초 강의, 파이썬 즉석 세션은 공통되는 부분이 많아 한번에 말하자면 SQL은 그래도 이전 다른 강의들을 듣고, 어느정도 검색을 통해 독학한 부분이 있었고, 파이썬은 내가 원래 기본적인 것은 어느정도 알고 있엇기 떄문에 대부분 아는 내용이긴 했지만, 그래도 다시 들음으로써 중간 중간 비워져있던 내용이나, 조금 어설프게 알고 있던 내용, 진짜 아예 처음 알게된 내용 등 충분히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되어 다음에도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이미 확실하게 모든 내용을 다 아는게 아니라면, 시간적 여유가 난다면 무조건 관련 내용을 들어보는게 좋겠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데이터 리터러시는 들으면서 정말 데이터 분석하는데 중요한 부분이구나라는 생각과, 석사기간 때 실험을 하면서 결과데이터들을 정리해서 보고하거나 포스터, 초록 등을 준비할 때 겪었던 그 때의 사고과정과 비슷하다고 느꼈고 또 이렇게 대학원 때 겪은 경험이 도움이 되어 좋다, 다행이다 라는 느낌을 얻었다. 그리고 학습법 및 취업관련 준비 특강에서는 아직 내가 명확히 관심있는 도메인이 없고 데이터 분석관련하여 진짜 아는 것의 전무하다 할 정도로 모르기 때문에 모르는 내용이 대부분이라 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아서 솔직히 잘 와닿거나 도움이 된다는 것이 느껴지지 않아 아쉬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파이썬 개인과제들은 솔직히 그동안 코드카타를 하거나 그 전에 물리 관련 코딩을 짧게 짧게 했을 때와 비교하면 굉장히 쉽고 간단하다고 생각했으며, 기초적인 부분을 위한 것이라 평가기준도 상당히 낮게 잡아 두셨기 때문에 더욱 쉽게 느껴졌던 것 같다. 하지만 파이썬이 기본적으로 직접 데이터 분석에 쓰일 때는 어떤 느낌으로 쓰일지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 **FINDINGS(배운 것)** :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비록 처음 배우는 내용이더라도 착실히 성실하게 공부하고 연습하면 익숙해지고 실력이 늘 수 있다는 것을 조금 느낀듯하여 자심감을 조금 얻었다. 앞으로도 새로운 내용이 나왔는데 그것이 필요하거나 중요한 것이라면 열심히 공부하고 연습하여 빨리 익숙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파이썬은 전에도 느꼈지만 좀더 과감히 찝찝하더라도 다음 문제부터 풀고 그 다음에 여유시간이 날 때 조금씩 다시 막혔던 문제를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이미 알고 있는 부분이 많은 내용이더라도 조금 불확실하게 알고 있거나 하다면, 위에서 적은대로 다시 들으면서 내용을 좀더 확실히 아는 것도 좋다는 것을 체감하였다. 데이터 리터러시가 어떠한 것인지 인지하게 되었으니 좀 더 데이터 분석을 할 때 신경쓰면서 적용한다면 좀 더 효율적이고 좋은 결과를 최종적으로 도출할 수 있을 것같다.
      그리고 내가 이제 아예 모르고 관심을 크게 안 가지고 있다가 데이터 분석에 뛰어들긴 했구나라는 생각과 조금씩이라도 최대한 빨리 데이터 분석 관련한 내용들로 어떤 분류의 관련 직종이 있는지, 어떤 일들을 하며, 어떤 능력이 필요로 하는지, 관련하여 준비할려면 어떤 것을 준비해두면 좋은지, 그리고 찾기 좋은 사이트 등이 뭐가 있는지 등 알아두어야 겠다는 생각을 느꼈다. 파이썬 개인과제에 대해서는 파이썬을 직접적으로 사용한다면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었고 나는 살짝 개발쪽도 같이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조금 고민이 되기는 하나, 오로지 데이터 분석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기본적인 파이썬의 사용만 할줄 알아도 충분한 듯 하였으며, 간단한 알고리즘 정도만 알아도 충분한 듯 하였다.
    • **FUTURE(미래)** : 배운 것을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할 지
      새로운 내용이 나왔는데 알 필요가 생긴다면 이번 경험을 떠올리면서 열심히 하여 빨리 익숙해지고 숙련되기 위해 노력할 것 같다. 그리고 시간은 한정적이니 좀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지 않을 까 생각된다. 이미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기초적인 부분을 도외시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 데이터 분석을 하거나 아니면 굳이 데이터 분석 뿐만아니라 살아가면서도 좀 더 데이터 리터러쉬 할때 그 자세와 사고과정을 통해 좀 더 좋은 결과와 결론을 도출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그리고 데이터 분석에 대하여 얼마나 무지하였는지 알게 되었으니 알아봐야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알아보게 된다면 후에 도메인 선정과 취업 등에 많이 도움 될듯하다. 그리고 차후 어느 분야, 어느 방향으로 갈지, 어떤 점을 강점으로 가져갈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만약 데이터 분석쪽만을 본다면 좀 더 최소한의 필요한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느꼈기에 후에 얼마나 파이썬 등의 공부에 더 투자해야할지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 최종적으로 이제 슬슬 기본중에서도 밑바닥, 토대같은 것들을 배웠고 이제 발자국을 떼기 시작하는 단계인데 너무 빨리 지치지말고 가끔씩은 내가 가는 방향이 맞는지 확인도 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거나 살짝 틀어진 방향이라면 수정하면서 더욱 노력해야겠다 느끼는 한 주였던 것 같다.

    '스파르타 > WIL(Weekly I Learned)'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01-28  (0) 2024.01.28
    2024-01-21  (1) 2024.01.21
    2024-01-14  (1) 2024.01.14
    2023-12-31  (0) 2024.01.01
    2023-12-23  (0) 2023.12.24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