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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3-17
    스파르타/WIL(Weekly I Learned) 2024. 3. 17. 22:49
    • **FACTS(사실, 객관)** :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월화는 프로젝트 준비와 발표가 있었고, 스파크 강의 듣는 중이고, 그외 학습기간동안의 팀이 정해졌고, 그외 ADSP자격증 점수가 공개되었고, 안창배 튜터님께 스파크강의 관련(정확히는 관련하여 데이터 최적화 등의 전처리 하는 방법이나 분산처리하는 방식에 대해) 질문을 많이 드렸다, 그리고 이번주는 계속 감기기운이 있는지 컨디션 난조

    • **FEELINGS(느낌, 주관)** :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프로젝트 결과물 나름 만족스럽다 생각했는데 스토리 텔링부분이 좀 많이 아쉬웠던 것 같다, 스파크 강의는 좀 세세히 적을려고 하다보니 진도가 잘 안나가는데 몸상태도 별로라 그런지 더 잘 못듣고 있는 느낌이 약간 들었다(오래 걸릴 것은 좀 예상한 부분이지만 예상보다도 훨씬 못듣고 있는게 뭔가 집중이 덜되고 빨리 지쳐버리는 느낌...?), 새로 배정된 팀에 대해서 현재로써는 어느정도 스타일이나 진도 등이 맞고 해서 그런지 매우 만족스럽다(챌린지반에서 BI가 아닌 새로운 패키지 등을 사용법 배운다고 해야할까 그런 스타일로 수준별 학습반을 선택한 사람끼리 배정되서 그런 것 같은 느낌이 크게 든다), ADSP 시험 볼때도 충분히 합격할 정도는 친 것 같아서 합격을 예상하고 있었지만 합격예정이라는 글자를 보면서 점수를 확인해보니 왠지 예상보다 더 기쁜 느낌이 들었다 점수도 턱걸이한 것이 아닌 1,2과목 만점에 3과목 4문제정도 틀려서 총점 92점이였기 때문에 높은 점수를 받아서 더 뿌듯했다, 그리고 질문을 많이 드렸는데 데이터 엔지니어로써 준비를 하게 된다면 어떤 부분들을 더 찾아보고 공부하면 될지 키워드 등의 방향을 많이 얻게된 것 같아서 좋았다(물론 아직 전부 다 듣지 못하였고, 원래 계획했던 다른 스케쥴이 아직 해소가 안되서 제대로 찾아보고 공부해보지는 못하였는데 최대한 빨리 해야할 듯하다), 그리고 다시 한번 원래 이시기쯤이 항상 비염이나 이런 것 때문에 코막히고 해서 컨디션이 안 좋은 편이 많았던 것같기는한데 그래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프로젝트 후유증이로 피곤한 것인지 아니면 감기기운이 생겨서 피곤한 것인지 매우 상태가 안 좋은 것 같기는 했다 그래서 계획했던 것과 비교해서 진행이 많이 안되서 매우 아쉽다...ㅠㅠ

    • **FINDINGS(배운 것)** :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우선 처음부터 어느정도 스토리텔링을 좀 더 염두하면서 진행하면 좀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 10분같이 한정된 시간안에서만 발표를 해야한다면 진짜 이제는 세세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ppt에는 넣어두지만 생략하고 넘어가는 방식으로 하거나 해서 진짜 전달해주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만 골라서 말하는게 나을 것 같다, 그리고 스파크 강의를 들으면서 데이터 최적화는 어떤 식으로 해줄지 등에 대해 알게 되었다, ADSP 합격사실을 확정적으로 알 수 있게 되었고, 그리고 엔지니어로써 공부해야할 부분들에 대한 키워드나 느낌, 방향 등에 대해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컨디션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몸소 느끼게 되었다...ㅠ 그리고 아무래도 이제는 진짜 공부가 머리에 안들어오거나 할때마다 틈틈히 체력관리 목적겸 운동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FUTURE(미래)** : 배운 것을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할 지
      발표를 할 때 좀더 준비한 내용들을 잘 전달해줄 수 있을 것 같으며, 데이터 분석을 하던지, 적재를 하던지 좀 더 안정적으로 최적화되어 보다 빠르게 처리할 수 있을 것 같으며, 엔지니어로써 희망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각 부분에 대해 일부나마 어떻게 공부해주면 될지 알게되어 공부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며, 운동을 하게 되면 지금보다 더 컨디션 유지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예상된다

    오늘도 뭔가 컨디션이 여전히 안 좋은 상태라 계획했던 것의 반도 하지 못하였는데 그로 인해 WIL도 조금 자세히 적어볼까 하던 것이 그렇지 못하고 생각보다 간단히 적고 마무리 짓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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