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S(사실, 객관)** :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스파크 강의 듣고 질문, 임정튜터님의 수준별 학습반 강의 2번, 이력서등 취업준비관련 이야기, WSL2 설치
**FEELINGS(느낌, 주관)** :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이번주는 전체적으로 뭔가 뭔가 해야할 것은 많은데 뭐 부터 해야하나 싶은 부분도 많고, 어려운 부분도 많고, 막상해도 이게 맞게 하고있나? 아니면 지금 이것부터하는게 우선순위가 맞았을까? 하는 고민이 많았다 그리고 이런 부분들이 많아지는데다가 일교차가 커진 탓에 컨디션이 저하되어서 더 증폭된 것인지 뭔가 더 추욱쳐지고 금새 지쳐서 집중력이 평소보다 낮다고 느껴졌다 일단 스파크는 내용이 이번에도 어마무시하게 많았다 그래서 관련해서 궁금하고 관심가는 내용들도 많았기 때문에 질문할 것들이 엄청 많았는데 질문은 몇일에 걸쳐서(사실 강의 듣는 것도 같이 병행해야하기 때문에 하루에 한 파트(몇주차 이론or실습)을 하는 느낌으로 시간이 소모되어 사실상 거의 일주일을 꼬박 다 썼다) 그래서 뭔가 내용도 많고 지친 느낌이 들어 오늘까지도 아직 질문드린 부분의 답변을 정리해두지 못하였다(사실 대강만 해두고 나중에 다시 할까 생각중이다 뒤에 이력서 부분하면서 적을 듯하지만 당장은 이부분이 중요하게 작용하지 않을 듯하다는 느낌이 들어 많이 망설여지다가 추가적인 작업을 하는 것이 머뭇거려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준별 학습반은 아직 두번밖에 하지 않았고 API를 본격적으로 어떻게 가져와서 쓸 수 있게 가공하면 될지 예를 수업듣고 해보면서 얻을 수 있어서 좋았지만 강의 한번에 1시간밖에 안되다 보니 기대했던 것만큼 뭔가 많은 부분을 추가적으로 알아가지는 못한다는 느낌이 들어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새로운 것을 튜터님 도움을 받아가면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은 좋았다, 그리고 이력서 부분은 원래는 data engineer 개발자쪽이 더 마음이 가서 그쪽 위주로 찾아보았는데 찾아볼 수록 현재 당장 준비해서 지원을 하기에는 배운 것이 주로 분석가관련한 부분들이다 보니 아예 못 다뤄본 부분들이 많기도 하고 개발자쪽은 리눅스를 주로 써서 그부분에 대해서도 익숙해져야 가능할 것 같은데 당장 취업을 준비하기엔 시간이 너무 없을 것으로 생각되서 일단은 개발쪽 역량이 있다면 좋은 그런 쪽에 취업한 뒤 혼자서 추가로 엔지니어 쪽 공부를 추가적으로 하여 이직을 하는 쪽으로 진행해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고있다, 그리고 리눅스환경에서 주로 가능한 프로그램?들을 써보기 위해서 WSL2를 설치하기 위해 이것 저것 많이 찾아보고, 공부하고 디스크에 용량이 넉넉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SSD 1TB를 추가로 사서 장착했지만 기존 데이터들을 그대로 쓰기위해서 디스크 복제하는 과정에서 주말중 하루를 통째로 날려버려서 너무 아쉬웠다... 데이터를 복제하는 것이 단순히 한번만 하는게 아니라 500GB짜리 메인 겜 및 속도가 빠르게 되면 좋을 것 같은? 프로그램을 주로 설치하던 SSD드라이브를 새로 산 SSD에 복제하고 120GB짜리 작은 C드라이브의 데이터를 500GB SSD에 다시 복제해서 옮겨야하는데 M2형식은 몇번 설치안해봤고 너무 오래전에 해봤어서 긴장하면서 헤맨 부분도 있고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부팅에 문제가 생겨서 여러번 하느라 시간을 더 소비한 것도 있고, 그리고 포맷시키거나 복제할 때도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비되어 그런 부분도 있었는데 예정보다 많이 시간을 소모해서 하루를 통째로 날렸다 봐야하기 때문에 아쉬웠다 그래도 결국 확보한 용량에 WSL2를 설치해서 일단 간단히 py파일을 crontab에 추가해서 주기적으로 실행시켜보았고 supervisord는 시도해보았으나 뭔가가 꼬여서 일단 보류하였다 그래서 뭔가 드디어 했다 앞으로 리눅스것도 해볼 수 있다 하는 기쁨도 있지만 한편으론 당장은 크게 의미가 없을 것 같은데 다른 부분을 먼저했어햐했나라는 걱정도 많이 들었다, 그리고 틈틈히 잘 집중안될 때 IT용어 관련해서 트렌드 등도 알겸 저번주에 빌린 책을 읽을려고 했는데 얼마 읽지 못하여 아쉬웠다...(제일 간단하겠거니 했던 책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그림으로 정리해서 설명적어준 간단한 책이라 생각했는데 뭔가 전체적 트렌드 등 전체적인 흐름 등이 적혀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생소해서 어려운 내용들이라 읽는데 오래 걸린 탓이 컸던 것 같다)
**FINDINGS(배운 것)** :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일단 데이터 용량 최적화 부분, 메모리 관리방법, 스파크에 대한 어느정도의 개념과 느낌을 알게 되었고 추가로 더 자세히 알고 싶을 경우 공부해야하는 부분들을 알게 되었다, Open API를 이용해서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게 되었다, 이력서에 대해 생각이 조금 더 많아졌다...?, WSL2를 설치하였고 간단히 리눅스환경에서 실행해볼 수 있게 되었다, 가용 디스크 용량이 늘어났다
**FUTURE(미래)** : 배운 것을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할 지 데이터 용량, 메모리 관리 등을 통해 대용량 데이터를 좀 더 수월하게 다룰 수 있을 것이고, 또 매우 큰 데이터의 경우 스파크를 이용해서 분산처리 등으로 처리를 해볼 수 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엔지니어쪽으로 갈 때 공부할 방향과 키워드를 알고 찾아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Open API를 사용해야하는 경우에 좀 더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좀 더 신중한 취업준비가 될 것 같다, WSL2를 통해 리눅스에 대해 더 친숙해지고 리눅스에서만 쓸 수 있는 도구들을 써볼 수 있을 것이다, 가용 디스크 용량이 늘어나 앞으로 용량 때문에 고민해야할 부분이 당분간 없어져 좀 더 적극적으로 이것 저것 더 해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