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6

오늘은 최종프로젝트  관련해서 발제와 취업준비 관련해서 미리 준비하기 위한 5분기록노트라는 것에 대한 설명과 임정튜터님의 세번째 수준별 학습반 강의가 있었던 날이였다

먼저 최종프로젝트 관련해서 발제는 뭔가 내용도 많았고 중간 중간 스케쥴도 뭔가 복잡하게 많아서 스케쥴 관리를 잘해줘야할 것 같다(취업관련 준비 강의가 매주 화요일마다 계획되어 있는 듯하다) 그외 상세한 내용은 굳이 블로그에 남겨야하나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일단은 생략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5분 기록노트는 훗날 포트폴리오 준비나 이력서를 준비할 때 도움되기 위해 그날 그날한 내용을 간략하게 나마 기록을 남긴다는 의미로 예시들을 스크린샷 해둔 부분을 아래에 첨부하도록 하겠다

5분 기록 노트 관련 스크린 샷

그리고 내일까지 주제를 정해서 기획서를 작성후 제출하면 담당 튜터님이 배정되는 식으로 진행이 되어서 가능한 빨리 제출할 수록 튜터님이 빨리 배정되서 빨리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빨리 하려고 했으나, 자유주제에다가 데이터셋은 어디에서 어떤 것을 가져다 쓰는 것이 좋을지 갈피를 못 잡아 많이 헤맨 관계로 늦은 시간쯤 까지 이야기 하다보니 얼추 갈피가 잡혀는 가는 듯한데 오늘 결정해서 제출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왜냐하면 내일 예비군 훈련이 9시~18시까지 있어서 내일은 사실상 참여가 불가하기 때문에 가능한 오늘 제출하고 싶었었다...ㅠㅠ

처음에 마땅히 마음에 드는 데이터셋을 찾지 못하여서 그나마 찾은 것들 중 가장 괜찮아 보이는 데이콘의 데이터 셋을 우선 후보로 두고 더 나은 데이터셋을 찾지못하면 이것으로 쓰는 쪽으로 진행했었다. 우선 데이터셋부터 찾으려고 한 이유는 막상 주제를 정해도 거기에 맞는 데이터셋을 찾지 못할 경우 다시 주제를 변경해야하기 때문에 그러한 걱정으로 먼저 데이터 셋부터 괜찮아 보이는 것을 찾아 거기에 맞춰 주제를 선정하려고 하였다

그래서 그 상황에서 저녁에 다시 모이기로한 시간 이전에 정현석 튜터님께 조언을 구해보니 튜터님이 조언해주시길 데이터셋을 먼저 정하고 거기에 주제를 맞추면 주제가 고른 데이터셋 갇혀서 더 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먼저 주제를 선정하고 거기에 맞춰서 데이터셋을 찾아야 여러 데이터셋을 이용할 수도 있고 뭔가 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추가로 주제에 맞는 데이터 셋이 없는 것이 걱정이라면 주제후보를 10개 정도 많이 선정한 다음 이런 내용이 들어갔으면 좋겠다 이런 플로우로 진행하면 좋겠다 설정한 다음 각 주제에 맞는 데이터셋을 탐색하여 있는 것은 남겨두고 없는 것은 제외시켜나가면서 남은 것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것으로 결정하는 식으로 진행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씀해주셔서 팀원들에게 그 내용을 공유시켜서 이야기 나누다 보니 얼추 각자 어느 주제를 할지 이제 윤곽이라도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았고, 또 주제에 대해서 어떤 부분들을 해주면 좋을지도 이야기 나오기 시작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다듬고 하면 제출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현재로써는 아직 정리가 덜 되서 구체화가 덜 되었기 때문에 내일 오전에 빠르게 정리해서 제출하기로 결정되었다(아쉽게도 나는 예비군 훈련을 가야하기 때문에 나없이 진행이 될 것 같다)

내일 예비군훈련을 가기 위해서 일찍 일어나야 하므로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다